비오는날 율하카페거리 분위기있는 장유카페 솔렌더

비오는날 율하카페거리 분위기있는 장유카페 솔렌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제법 많이 쏟아지네요. 

다른곳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비오는날 찾은 율하카페거리. 여긴 새로 생긴 카페 솔렌더입니다. 

홉스피제리아 건물 3층 4층. 

카운터가 4층인줄 알았는데 3층이었어요 ㅋ. 

그래서 4층구경까지 했네요. 

자리가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장유카페 솔렌더.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단조롭지 않은게 좋았네요. 

좌식자리도 꽤나 넓게 마련되어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맑은날엔 야외테라스도 이용이 가능한거같네요. 이날은 비와서 꽝~!

여기서부턴 3층 내부 인테리어에요. 

3층과 4층도 톤만 유지하고 구조는  다른 느낌이에요. 

조명도 다르고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점심시간도 거의 다되서 브런치 메뉴와 커피 주문.

주문한 떡볶이. 칼칼한 기본 떡볶이에 오뎅튀김과 치킨텐더가 같이나오네요. ^^

살짝 매워서..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미리 얘기를 해야될듯..^^ 

바로 데워와서 그런지 꽤 괜찮았던 메뉴.

브런치메뉴, 에그요리와 햄소시지, 그리고 버섯과 파프리카 파인애플이 곁들여진 요리. 

구성품만 보고 시켰더니 이름을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괜찮았네요.  

좋아하는 것들만 들어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

화장실옆에 마련되어있는 수유실까지. ! 

아직 가오픈상태지만 준비를 굉장히 많이한 율하카페거리 솔렌더.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메뉴들도 잘갖춰져있구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편의성이 좋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