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마산 맛집, 뜯어 먹는 맛이 일품인 등갈비와 매콤한 순두부까지 즐기는 오동동 왕코등갈비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 

오랫만에 오동동 왕코등갈비 다녀왔습니다. 

한대 치즈등갈비가 유행할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잘 찾기가 어려워졌죠.. 그래도 이곳은 꾸준히 인기있는 마산 오동동 맛집입니다. 

아직 모르신다면 같이 고고싱요~





가게외관 모습이에요. 

찾기가 약간 어려운 골목에 있어요. 창동하고 바로 옆 오동동쪽 골목인데요. 

저는 삼성생명 가기전 골목으로 들어가서 가다보면 간판 보입니다. ^^





메뉴는 등갈비와 돼지갈비, 그리고 생삼겹살과 껍데기 순두부가 있습니다. 

등갈비는 매운맛과 순한맛 선택가능하구요. 

등갈비 주문시 순두부는 서비스로 따라옵니다. +_+

술한잔 기울이시는분들이라면 아주 굿 ㅋㅋㅋ~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홀에 테이블이 4-5개있고 좌식으로도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기본 샐러드와 파무침. 간장소스가 곁들여진 양배추. 치킨무와 마늘 버섯 김치가 나옵니다. 






깔끔하게 나오는 기본찬~! 등갈비와 곁들여먹기 좋은 찬이 나와서 느끼지하지 않게 즐길 수 잇는거 같습니다. 





등갈비는 초벌되어져 나오지만... 숯도 제대로!! 삼겹살 구워먹어도 맛잇을거같습니다. ㅎㅎ~!





주방모습과 실내모습 약간..~




80%정도 익혀져서 나옵니다. 초벌로 거의 다 익어서 나온다고 보심 됩니다. 

사이드로 조금씩만 더 익히셔서 드시면 되거든요^^ 

3인분인데....아래 불판에 올려둔거랑 합쳐서입니다. ㅎㅎ 

1인분에 4-5대 등갈비가 나온다고 보심 될거같네요. 





벌써 노릇노릇 익혀진게 보이실거에요.~ 

좀만 더 익히면 그냥 뜯으면 확 뜯겨질 정도로 익어서 바로 드시면 됩니다. 




요건 매운맛이라.. 바로바로 뒤집어 주셔야되요. 아니면 좀 많이 탈수가 있습니다! 

BUT 매콤한 맛이 삭 돌아서 등갈비 특유의 느끼함이 없어서 맛있게 먹을 수가 있어요.




통실통실한 등갈비.

목장갑에 비닐장갑 씌어서 뜯어먹는 맛이 일품이죠.^^ ! 

전혀 뜨겁지 않게 잡고 뜯어 먹을 수가 있어요 ㅎㅎ





왕코등갈비의 또 메인이죠. 서비스로 나오는 순두부. ~! 

매콤한 육수의 순두부. 계란과 순두부, 바지락 두세개 들어가있는데 맛이 깔끔하니 좋습니다. 

요곳도 등갈비와 같이 먹기 정말 좋은 메뉴! 환상조합입니다. ㅎㅎ밥도  두공기씩 먹고 그러네요~




마지막 골목안이지만 4-5대 정도 세울수있는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아주좋아요 ㅋㅋ



숨은 맛집 같은 느낌. 마산 오동동,창동에서 등갈비나 순두부 드실려면 이곳 권해드릴게요. 

뜯는맛이 일품인 등갈비와 순두부의 조합. 마산 맛집 왕코등갈비였습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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