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율하 맛집, 즉석 철판 스테이크가 맛있는 장유 맛집 데판킹 


안녕하세요 류시화입니다. 

점심 시간에 자주나가는 율하 카페 거리, 철판 스테이크 맛있게  하는곳이 있다고 다녀 왔습니다.  

일본에 처음 가서 먹은 요리가 철판스테이크라 한번씩 생각이 나는거 같네요. ^^



율하 카페 거리에 위치한 데판킹이라는 곳입니다.



안쪽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네요. 10대이상 될수 잇을듯..~



오픈 시간은 11시 30분. 클로즈타임이 11시.  굉장히 영업시간이 긴 편입니다. 

아무래도 식당과 술집(?)을 겸하는 곳이라 말이죠. 

휴무는 매주 화요일입니다. 예전엔 월요일이었는데 변경이 되었다고요.



점심때 갔지만 왠지 술을 부르는 인테리어. ㅋㅋ

저녁에 왔으면 사케 한잔 했지 않나 싶습니다. 



데판킹 메뉴판. 스키야키와 와규스테이크 돈부리. 

그리고 철판 스테이크 메뉴들이 있었어요. 

숙성이나 고기부위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 


가게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철판~ 스테이크 손님들은 요리로~~~ 

바로 즉석 철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먼저 야채, 숙주와 청경채, 새송이 버섯~



밥과 소스, 절임야채, 장국이 먼저 나옵니다~ 



야채손질후 바로 고기도 구워집니다~  고기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거의 한달간 숙성된 ^^



사진상 오른편 한덩어리가 안심, 왼편이 등심~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겉면을 토치로 확 구워주십니다~



양면 굽고 잘 잘라주신후~~~



철판에서 벌이는 화려한 불쇼~~~ 짧지만 강력했네요 ㅠ ㅋ



불 속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



스테이크까지 담은 후 접시를 올려주시네요.



굽기 정도도 물어보시는데  딱 맞게 구워주시고 아삭한 야채와 즐기는 스테이크 역시 진리.



와사비 올려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일품이네요. 

육즙 가득 머금은 숙성 등심.. ^^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어서 더더욱 맛있는 철판 스테이크. 새송이는 완전 통으로 해서 식감짱~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쥬스. ~ 깔끔해요. ^^ 



오래시간 숙성되서 그런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더욱 진했던거 같습니다. 

철판요리 보는 재미도 있고 말이죠. 다음에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장유 율하 카페거리 오시면 한번 맛보시면 좋겠네요. ^^

여긴 데판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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