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매운치킨 맵스터 후기, 바삭한 치킨과 거리가 멀었던 맵스터 BHC 내서호계점 


뿌링클,뿌링클 핫 자주먹다가 오랫만에 시켜본 BHC 맵스터. 

비쥬얼은 그럴싸했는데 이집이 못하는건지.. 정말 욕이나올정도로 심각하게 해서 주더라구요.... 



가격은 18000원. 매운맛도 조절이 가능하고.. 좋아하는 파도 추가해서 같이주문해서 토탈 19000원. 

전지현씨 전속모델 오래하는듯.. ㅎ 



구성품은 치킨무와 콜라 작은거 하나 같이 들어져 잇었어요. 



■ 매운치킨 맵스터 리얼 후기. " 이렇게 만들어 줘도 되나요?"


보기엔 참 좋아보였는데 양념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기본 매운맛으로 했는데 더 위에꺼 먹을껄 하고 후회했구요. (매운정도가 아주 노멀했음) 

위에 청양고추가 뿌려진것도 좋았는데 한입 베어물고 물컹물컹하게 씹히는 치킨옷.; 진짜 가게로 전화하려다 너무 늦어서 참고 다 뜯어내고 먹었네요. 

식감이 어떻나면 요즘 유행하는 찹살피로 만든 탕수육 피 처럼 그렇더라구요... 튀김옷 뜯어보니 안에 덜익어서 그렇더군요;;;  비오는날 너무 늦게 시켜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안에 닭은 다 익었길래 그냥 저냥 먹었네요.   반죽을 어케 해서 튀겻길래 이런지.... 

기분좋게 시켰는데 참... 좀 그랬네요 ㅠ 



비오는날 늦게 주문한 날 탓하며  그냥 넘겼는데 맵스터 자체를 다신 안먹을거같네요;  여긴 오랫만에 시켜본 곳인데 흐음.. .. 진짜 개실망. 

치킨 뿐만아니라 모든 음식들을  왠만하면 맛있게 먹는데  아주 실망스러웠던 BHC 맵스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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