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오늘 소개할 맛집은
그녀의 스테이크가 땡긴다는 말에 찾아간 japanese italian 레스토랑 쿠버스 그릴입니다.
일전에 찾아가서 커플셋트를 먹고 온..
모던한 인터리어에 깔끔한 맛집입니다.


부산한 주방 분위기. 와인바도 있어서 와인잔으로 장식을.. ^^
실내 전경과 밑에 이미지는 창원 용지 호수가 한눈에 ..
보이지는 않고 살짝 보이는군요^^



식탁위 모습^^.
오늘 소개할 메뉴는
참숯에 구운 최상급 채끝등심 스테이크- 뉴욕스트림 스테이크
&
참숯에 구운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


그리고 배가 안차서 시킨 바질크림의 왕새우 파스타까지^^


스테이크 시켜도 스푸도 안주는 몹쓸곳~!
스푸 가격도 상당해서 따로 시켜먹기가 후덜덜합니다^^.
식전빵과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샐러드가 사실 좀 많이 느끼합니다. -0-


미디엄으로 시킨 뉴욕스트림 스테이크
그릴이 300도로 데워나와서 덜익은거?좋아하시는분은 레어나 미디움 레어로  시키셔도 될듯해요 -
미디움 레어 되는지 모르겟군요. 물어보질 않아서^^;
이 집 특징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다고 다른 소스나 야채등은 따로 담아줘요
고기맛은 정말 일품^^. 통마늘만 덩그러니 있어서 좀 그렇지만 ㅎㅎ
스테이크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씩 들러보시면 좋으실거에요


울 그녀가 시킨 안심 스테이크.
채끝등심보단 훨씬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녹는 느낌..
고기 질감은 등심보단 좀 떨어져요^^


스테이크용 칼을 따로줘서 굉장히 편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스테이크 토핑?들^^



왕새우 파스타 시키니까 서비스라고 준 샐러드.
음료수나 한잔 줄것이지 .. 센스하고는.. 앞에 꺼랑 똑같은 소스의 샐러드.
센스 황임^^


가격대비 만족한 왕새우 크림 파스타.
토마토 소스보단 크림소스를 좋아하는 울그녀.
스테이크론 배가 안차서.. 제일 맛있어보이는 왕새우 크림 파스타를 시켰어요
새우 정말 크죠?
잘 구워져 나온 왕새우
크림소스도 향도 좋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크림 한방울까지 슥삭^^


마지막 살까지 해체후.. 식사 완료^^
오늘 스테이크 & 파스타 어떠셧나요?
스테이크 맛도 훌륭하고 파스타도 일품이었어요.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나름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그녀의 만족해 하는 모습에.. 흡족^^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시키면 다른 메뉴도 약간은 딸려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ㅎㅎ
그녀와 함께하는 또다른 맛집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쿠버스 그릴 찾아오시는길
창원 용지호수 앞 에비뉴 관광호텔 2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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