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이카루스m 위메이드 7월 출시 목표, 넷마블 낙동강 오리알?



작년 지스타에서 공개되어서 화제가 됐었던 이카루스m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좀 뒤로 밀렸었죠. 


이번 위메이드 컨퍼런스콜에서 5월 사전예약, 7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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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공중전 전투를 벌이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라는 문구를 들고 나왔었는데요. 

출시시기와 게임의 방향성등이 안맞아서 올해초 위메이드에서 결별 선언을 했었죠. 

퍼블리싱도 직접 위메이드에서 하는걸로 말이죠. 





개발에도 넷마블의 노하우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조금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대표가 직접 출시를 밝혔으니 서로간의 문제가 다 해결됐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넷마블에서 가만히 있을지 ... -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까지 했는데 말이죠.. 





게임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카루스m 티징사이트에서 공개된 내용만 봐도 최근 나왔던 검은사막m과 비견될 정도의 커스터마이징과 그래픽을 보여줬는데요. 

공중전투와 스킬 연계 시스템이 맘에 들더군요. ^^ 거대보스와 공중사투... 뭔가 흥미진진해 보였어요. 







▲ 여러가지 스킬이펙트. 굉장히 화려함 





개인적으로 광원효과가 많은 게임을 좋아하는데... 제 스타일로 보여지고요. ㅎㅎ 

클래스별로 다양한 스킬들을 시전하는 모습만 봐도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 전장의 동반자 펠로우. 몬스터를 길들여서 소유하고 동반자로 함께 싸워나가는 거 같습니다. 





넷마블이든.. 위메이드에서든... 출시를 빨리 하면 좋겠네요. 

서로간의 문제는 잘 마무리 짓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피해가 없길 바라겠고요. 


오늘 엔씨도 그렇고... 모바일게임 하나 내어놓는데 2-3년 걸리는건 좀 아니란 생각이 ㅠㅠ... 

빨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도 완성도 못지않게 중요한 사실이란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뭐 그렇다고 완전 폭망 작품을 내어놓는건 더더욱 안되겠지만 말이죠..^^ 


5월에 사전예약 한다고 하니... 관련 소식 나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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