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젝트TL, 리니지이터널 대신 나온 MMORPG



지난 엔씨소프트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신작 MMORPG 프로젝트 TL

올해 클베를 했던 리니지이터널을 계승한 작품이에요. 

뭐 엔진도 언리얼엔진4로 교체하고 스타일도 완전 바꾸긴했던데요. 

내년 클베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 






이터널도 몇년간 기다렸는지 모르겠는데.. 이터널이란 게임은 이제 끝난거 같고 .. (저번 클베의 실패가 큰듯...) 

일단은 리니지2 모바일이나 블소 모바일, 아이온 모바일 요 세 게임이 먼저 출시되겠네요





▲ 엔씨 미디어데이 디렉터스컷, 모바일 3종과 PC1종 공개. 





게임 내 캐릭터와 오브젝트, 그리고 자연환경등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구현함으로써 무궁무진하면서도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옆에 있는 기둥을 쳐서 몬스터에서 쓰러뜨리거나 날씨에 따른 상성 등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거같군요. 








플레이영상 팀플 하는 장면 나오던데.. 괜찮게 나온거 같습니다. ^^




▲ 프로젝트tl 트레일러 무비. 공성전 장면도 있는데.. 이대로 구현되면 볼만하겠네요^^
무비는 참 잘 만드는듯.. ㅎㅎ 






완벽하게 구현해내는건 좋은데 개발기간이 길어진다는건 양날의 검인거같습니다. 

이번에는 내년 cbt까지 완벽하게 구현이되어져서 제대로 출시가 됐으면 좋겠군요. 


현재 넷마블, 넥슨에 이어 3위자리에 머무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내년에 모바일 3종이 출시가 된다면 무시못할 매출을 기록할 수있겠구요. 

해외부분이 좀 아쉬운데.. 넷마블처럼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출시전략을 취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남의 ip로도 장사잘하잖아요?.. 엔씨소프트도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 


내년 프로젝트tl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원하겠습니다.  리니지2 처럼 충격적인 등장은 될 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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