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감성 라이프

장유 밥집 율하 데판킹, 철판 스테이크는 이곳에서 



점심에 자주찾던 율하 데판킹. 

처음으로 저녁에 가서 철판 스테이크 먹고왔습니다. 

여름에 즐겨도 역시 좋더라구요 ㅎㅎ.. 





조명이 한껏 느낌있게... 데판킹 전경입니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고양이 녀석도 색달라 보입니다.





장유 밥집 데판킹 메뉴표. 

런치와 별다른건 없는데 가격이 살짝 올라갑니다. 

점심때만 가능한 메뉴도 있구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요렇게 테이블석에서 즐길수도 있습니다.

전 요리모습 보면서 먹는 메인 철판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ㅋ





일본식으로  카운터석. 셰프님과 대화하면서 ~ 철판요리를 즐기시면 됩니다. 

그닥 많은 대화를 하는건 아니에요..... ㅋㅋㅋ 





기본 자리 세팅입니다.





목이타서 음료부터...^^





주문하자마자 저희 요리를 시작하시네요. 

버섯과 숙주, 청경채. 야채부터 철판에서 ~~





손놀림이 아주 빠르십니다. 금방 다익는 야채. 





오늘메뉴. 무난한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오랫만에 담은 동영상.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조리. -







고기 완성 직전에 세팅되는 소스와 샐러드. 

밥과 장국.





완성되면 접시에 바로 담아 내어 주십니다.





접시도 철판에 달궈줘서... 꽤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완성. 철판 등심 스테이크와 철판 안심 스테이크 입니다. 

와사비 곁들여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소스를 뿌려주셔서 딱히 다른 간은 필요 없습니다. 

살짝 소금이나 와사비 올려서 먹음되요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와 잘익은 스테이크. 꽤 조합이 좋습니다.





와사비만 살짝 올려서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ㅎ 

풍미가 끝내줍니다.

버섯은 소금에~~~ 





장유밥집 데판킹. 저녁에와도 역시 맛있는 집은 ~~ ㅋㅋ 

요즘 율하 인구가 늘어나서 그런지 .. 잘되는 곳은 더욱 붐비는거같아요. 

인테리어부터 산뜻하고 냉방이 잘되어서 여름에도 철판요리를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건 참 고마운 일이네요. 

율하에서 스테이크가 생각나신다면  데판킹에서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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